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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과학35

과학기술 통신부, 이공계 박사의 산업계 진출 키우리 사업 대상 대학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핵심인재 확보와 이들의 산업계 진출을 지원하는 키우리 사업에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포항공대 등 4개 대학을 선정했다. 키우리 사업은 이공계 박사의 학계·연구계로 편중된 진로를 산업계로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대학교 - 인공지능 기반 헬스케어, 정밀의료, 중개의학 분야의 융합형 바이오 인재 육성 *참여 포닥 : 기술사업화 및 창업교육 프로그램 제공, 바이오 분야 CEO들과 교류할 수 있는 Bio-Connect 포럼을 개최, 기업체 단기연수 추진 예정 성균관대학교 - 연료·이차전지, 광촉매, 바이오마커 등 에너지·환경 및 바이오·의약 분야의 고급 연구인재 육성 *참여 포닥 : 교원에 준하는 지위와 인프라 지원. 참여 포닥 간 공동연구, 강의 기회 등을 제공해 독립연구자 역량을 .. 2020. 5. 6.
제넥신과 신라젠 임상2상 실험결과, 3상까지의 전망은? AARC에서 제넥신과 신라젠 임상시험결과가나왔습니다 AACR은 항암제 표적 단백질의 특성 규명과 물질의 기전, 동물모델을 통한 전임상 데이터 등 초기 연구단계에 대한 기술들이 주로 소개되는 학회인데요. 학회에서 발표된 내용을 보자면... - 대상; 기존 표준치료에 실패한 자궁경부암 환자 중 인유두종바이러스(HPV) 16형 또는 18형을 보유한 환자 36명. 현재 2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AACR에서 중간 결과 발표 -1차 평가변수; 키트루다 단독요법 대비 병용 투여 시 객관적 반응률(ORR) -결과; 종양 반응을 평가할 수 있는 26명 환자의 ORR 42.3%(키트루다 단독 ORR은 14.4%, 98명 환자 대상) A: 세포독성치료제가 현재로서는 더 효과가좋지만 효과가지속적이지않고 면역관문억제제의경우에는.. 2020. 5. 3.
면역치료와 화학요법을 융합하여 고형암치료를 돕는다 면역치료와 화학 요법을 융합하여 암을 치료하는 면역요법을 개발 연구목적: 고형암에서 암 조직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세포외 기질로 자연 살해 세포 침투력이 낮아 치료효과가 낮은상황.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연구 진행 가설: 자연살해 세포가 암세포 사멸유도를 위해 경계면에서 낮은 산성도의 과립 방출, 시냅스 부근에서 산성도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는 가설을 세움 연구: 1, 가설기반 자연 살해 세포 표면에 낮은 산성도에 감응하여 항암제를 방출 할 수 있는 고분자 마이셀을 탑재하여 암세포에서 선택적으로 항암제를 방출하는 시스템 구현 2.항암제가 종양심부로 들어갈 만큼 작은 크기로 만들어 암세포 사멸을 유도 결과: 자연살해세포- 암세포 사이에 형성된 면역 시냅스에서 산성도가 낮아지고 ReNK를 선택적으로 방출. 고형.. 2020. 5. 3.
2020 제네릭의 전망은 어떠한가? 제네릭 의약품 : 신약 특허 만료 후 신약과 같은 성분으로 만든 후발 의약품, 유효 성분과 함량, 제형, 효능효과, 용법용량 등이 신약과 동일 제네릭은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한 안전성, 효과성을 입증 받기 위한 생물학적동등성시험(생동성시험, 약물이 몸속에서 흡수되는 속도와 흡수량이 동등한지 살펴보는 시험)을 통과해야함 제네릭에 대해 짝퉁약, 카피약이라는 오명이 있으나, 최근 식약처가 국내 제네릭과 미국 제네릭의 생동성시험 과정을 분석한 결과 혈중최고약물농도(Cmax)와 혈중농도-시간곡선 하면적(AUCt) 등 관련 지표에서 미국과 동등하다는 결론을 냄 A: 제네릭과 생동성에 대해서 다시한번 간략히만 요약하였고, 국내회사의 제네릭현형에 대해 잘 정리되어있으니 기사 이미지 참고 부탁드립니다 B:제네릭에대해서 .. 2020.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