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항암제의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면역학적 분류법이 개발됨
-문제점:
구인두암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항암치료가 어려운 난치암임
-연구:
키트루다 옵디보와 같은 면역항암제의 사용이
효과가 있다고 밝혀져 있다는 사실을 이용,
항암효과를 예측하여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찾고자 함
-연구방법: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NGS),
다중 면역화학염색법등 종합적인 분자분석 연구 수행
-연구결과:
면역학적 특성에 따라 3가지 특성으로 분류,
각각에 맞는 치료법 제시
- 향후기대효과:
환자치료나 임상시험에 사용할 수 있는
분자 진단법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
A:
NGS 기반 분석으로
면역학적 특성을 분류하고 치료법을 제시한다는게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으면서도 비교적 간단한 기술이나
환자치료에 사용될 경우에는
아무래도 랩스케일과 다르기때문에 오차가 발생할 것 같네요
좀 더 분자분석의 방법을 향상시킨다면
향후에는 더욱 정확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B:
구인두암의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은 조기 진단이라고 하네요.
조기에 진단하면 완치율이 90% 이상이래요.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조기에 발견하지 못해도
치료가 가능해야 한다는 사실이겠죠?
구인두암은 너무나 다양해서 치료가 매우 어려운거라고 하네요.
이 연구를 보면 환자 타입을 크게 나누어 진행한거 같은데,
범위를 확대해서 살펴볼 필요도 있겠네요.
C:
항암제별 치료효과예측이 가능해진다는것이군요
점점 예전에이야기가 나오던 개인별 맞춤치료에
한발짝더 다가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마치..동양의학에서 태양인 태음인 ..
나눠서 치료하던 그런 느낌도듭니다
좀더 정확한분석법이개발되어
암에대한 생존율이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D:
개인의 면역력에 따라서 암치료의 효과가 달리 나타나는군요!
마치 개인맞춤형처럼 치료할 수 있겠네요.
http://sciencemd.com/news/view.asp?idx=77621
사이언스엠디뉴스
구인두암 치료를 위한 면역항암제의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면역학적 분류법이 개발됐다. 이에 따라 구인두암 환자에서 면역항암제 효과를 예측해 면역학적 특성에 따라 치료전략을 달리 적용함으로써 구인두암 환자에게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세암병원 두경부암센터 종양내과 김혜련·조병철·김민환·홍민희 교수팀과 두경부외과 고윤우·박영민·김다희 교수팀 및 에비슨의생명연구소 김재환, 표경호 박사팀은 구인두암의 면역학적 분류법을 제시하고, 면역성이 높은
sciencem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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