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심장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ACC)가
온라인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ACC에서 PCSK9 억제제와 RNA 치료제,
그리고 벰페도익 산의 새로운 데이터를 선보이며 경쟁을 예고했다.
1. 암젠 - 레파타
PCSK9 억제제로,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보이는
HIV 환자에서 얻은 신규 데이터를 선보임
👉LDL-C 수치를 56.9% 감소
2. 노바티스 - 인클린시란
RNA 치료제.
3상임상에서 1년 반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LDL 수치가 51%감소. 부작용도 적음
3. 에스페리온 -넥스레톨
시중의 PCSK9 억제제와 RNA 치료제보다 저렴.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함에 따라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ATP 구연산 리아제 저해제의 일종.
레파타와 프랄런트, 인클리시란, 벰페도익 산의 직접 비교 임상은 존재하지 않지만,
전문가들은 이들이 LDL-C 하락 측면에서 유사한 효능을 갖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A:
코로나때문에 학회가 온라인으로 열렀나보네요ㅜ
식습관때문인지 콜레스테롤 역시 많은 문제가되고있는것 같은데
심혈관질환을 낮추기위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수있는 많은 약들이 발표되었네요.
또한 알엔에이를이용한 치료제가나온것도 주목할만한 점인것같습니다
더불어 에이치아이브이 환자에서
콜레스테롤수치가높게나오는것도 신기하네요ㅎㅎ
소개된 세가지약이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보여서
앞으로의 임상결과도 기대가됩니다
B: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춤으로써
그와 연관된 합병증들 혹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서 생기는
질병들을 좀 더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약물들인것 같습니다
임상에서도 좋은결과있었으면 좋겠네요
C:
각각의 치료제 마다 장단이 있군요.
LDL 수치 떨어지는 효능이 정말 어마어마한것 같습니다.
가장 효능이 높게 보인 레파타가 HIV 와는 별개로 저런 획기적인 수치를 보이면
심장질환 극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D:
온라인 학회라니 새롭네요. 코로나가 많은걸 변화시켰군요.
다양한 기업에서 연구를 진행하여 효과를 입증하였군요.
임상까지 성공하여 치료제 개발이 된다면 콜레스테롤 관련 질병들을 개선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기대되네요.
F:
심혈관계 질환의 제약 동향을 볼 수 있는 기사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여러 제약사들이 경쟁을 하면서 더 좋은 약이 개발되기를 기대해보았습니다.
http://m.medipana.com/news_viewer.asp?NewsNum=254852&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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