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스크를 껴야 하나요? 주가 지수는 왜 계산하는건가요?

<경제뉴스 따라잡기>

-소비자 심리지수 큰하락

한국은행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소비자 심리지수가 지난 월 대비 7.3p하락하였다고 집계하였습니다.  

이는 2008년 이래 세번째로 가장 큰 하락폭입니다.

이 하락폭은 코로나 19가 심각해진 이후 반영되지 않은 수치입니다.

*향후 경기 전망 CSI는 6개의 주요 지수를 반영하여

2003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의 평균치를 100으로 놓고 

매긴 수치로 100보다 크면 낙관적, 작으면 비관적임을 뜻합니다.

 

 

-제이피 모건, 코로나 2019 전망

여러 기관들에서 코로나 19 전망을 내놓는 가운데

JP모건 투자은행은 한국 코로나 사태가

3월 20일 정점, 최대 1만명 감염이라는 수치를 내놓았습니다.

 

이 수치는 대구 240만명중 3%가 감염되고, 중국과 비슷한 양상으로

2차 감염이 일어난다 가정하였을때의 수치입니다.

 

JP모건은 사건 발생 초기에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2.3%에서 2.2%로

소폭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였으나 

갑작스러운 확산 속도로 인해 경제 하방 위험도가 높아졌다며

경제 성장률 전망을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울러 기준 금리를 1%로 낮출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조정기간은 3달 정도 될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마스크 수출 원칙적 금지

식약처는 26일 0시부터 4월 30일까지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에따라 수출이 금지되고,

마스크 생산량의 10%이내로 수출이 제한되었습니다.

생산량의 50% 이상을 우정사업본부, 농협중앙회, 공영홈쇼핑

배치하여 근처에서 마스크를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스피 지수 하락 주주총회 움직임은?

코로나 19확산으로 인해 사업보고서를 기한 내에 제출하지 못해도

과징금을 면제한다고 금융위원회는 밝혔습니다.

3월 주주총회의 연기, 속행으로 4월 이후에 제무제표 승인을 받아도

 이를 인정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친절한 경제>

주가지수를 계산하는 이유

 

해당 종목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표현하지 않고

주가지수를 계산해서 알려주는 건가요?

 

예를 한번들어봅시다.

청과물 시장에서 소비자가

 

과일 값이 올라갔습니까?

 

물어본 상황에서, 판매자는 

 

사과랑 배는 가격이 올라갔지만,

딸기랑 포도는 가격이 내려갔는데.

 

라고 생각하며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일들의 어제 값을 모두 더한값과

오늘 값을 모두 더한 값을 비교해서 

어제보다 올라갔으면 과일 값이 올라갔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거겠지요.

 

주가시장의 지수도 마찬가지 입니다.

종목별로 상승과 하강이 다를 수 있는데

전반적인 추세를 보고자 주가 지수를 내고 있는것입니다.

 

<이슈 인터뷰>

마스크 품귀 현상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

마스크의 경우 어떠한 마스크든지 바이러스 비말은 막을 수 있습니다.

KF94의 경우 장기간 숨을 쉬기가 힘들어 마스크를 뺏다 꼈다 할 수 있는데

이 경우는 마스크를 안쓴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지수가 낮은것을 끼고 건들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