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배경: 노인성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같은 경우에는 광수용체 세포가 사라지면서 회복시킬 수 없기 때문에 시력을 잃음, 때문에 광수용체 재생방법이 중요 과제.
-연구 : 섬유아세포를 화학적으로 재 구성해 광수용체 세포로 만들 수 있는것을 밝혀냄. 줄기세포를 만들어 분화유도하는 과정을 건너 뛰고 섬유 아세포에서 직접 광수용체로 재 프로그래밍.
A:
이게 실질적으로 성공하면, 시각장애인에게 큰 희망이 생기는거네요. 직접적이니 상대적으로 더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겠어요. 다만, 화학적인 재프로그래밍으로 인하여 이로 인한 부작용은 없을까 걱정되네요.
B:
진짜 예전에 영화나 책에서나 나왔을법한 이야기가 하나둘씩 실현되고있는것 같네요
황반변성의경우는 불치병이라고 알고있는데 이방법이 효과적이라면 많은분들에게도움이될것같아요!
C:
신기하네요 화학적 리프로그래밍으로 줄기세포 유도로도 어려운 세포를 만들어내다니.. 관찰결과 기존의 세포처럼 제 기능을 하고있다고 하니 향후에 이러한 기술을 이용해서 좀 더 성능높은 세포를 만들어 낼 수 있을것이라 기대됩니다
D:
섬유아세포를 이용해서 막대세포로 재분화시키는 것 만으로도 상당한 발견으로 보이는데, 동물실험까지 진행해서 효과를 입증하다니 대단하네요..! 세포가 안정적으로 정착해서 뉴런과 시냅스까지 형성되었다는것도 흥미롭네요. 앞으로 실제 시각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잘 적용되면 좋겠습니다.
F:
섬유아세포에서 줄기세포로 거치지 않고 바로 광수용체로 넘어갔다는게 신기한거 같아요. 우리가 아직까지 잘 모르는 영역인데, 많이 연구가 되면 어느정도까지 바이오계가 발전할 수 있을까요?,,ㅎㅎ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415500084
[달콤한 사이언스] 피부세포 화학처리로 눈먼 생쥐 시력회복 했다
미국 과학자들이 피부세포로 시각세포를 만들어 앞을 보지 못하는 생쥐들에게 이식해 사물을 인지할 수 있게 하는데 성공했다.미국 노스텍사스대 의대 시각연구소,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안(眼)연구소, 노스캐롤라이나 채플힐대 의대 안과, 바이오기업인 나노스코프 테크놀로지, 아이CRO, CIRC테라퓨틱스 공동연구팀은 피부줄기세포로 알...
www.seoul.co.kr
'HOW > 과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약효가 오래가는 당뇨병 치료제 개발, 한미의 랩스커버리와는 또 다를까 (0) | 2020.05.03 |
---|---|
제네릭 공동생동 규제 무산 (0) | 2020.05.03 |
코로나 바이러스, 여름이면 종결될까. (0) | 2020.04.13 |
오리지널 의약품의 약가가 제네릭 최저가의 85%까지 떨어진다. (0) | 2020.04.11 |
피검사로 50가지의 이상의 암을 정확하게 탐지하는 피검사 개발돼 (0) | 2020.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