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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과학

앞 못보는 생쥐에게 섬유아세포로 만든 광수용체 이식해 시각세포 회복

by Sticker_ 2020. 4. 16.

피부세포를 고ㅘㅇ수용체로 만들어 시력을 회복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채플할대 의대제공

 

-연구배경: 노인성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같은 경우에는 광수용체 세포가 사라지면서 회복시킬 수 없기 때문에 시력을 잃음, 때문에 광수용체  재생방법이 중요 과제.

-연구 : 섬유아세포를 화학적으로 재 구성해 광수용체 세포로 만들 수 있는것을 밝혀냄. 줄기세포를 만들어 분화유도하는 과정을 건너 뛰고 섬유 아세포에서 직접 광수용체로 재 프로그래밍.

 

A:

이게 실질적으로 성공하면, 시각장애인에게 큰 희망이 생기는거네요. 직접적이니 상대적으로 더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겠어요. 다만, 화학적인 재프로그래밍으로 인하여 이로 인한 부작용은 없을까 걱정되네요.

 

B:

진짜 예전에 영화나 책에서나 나왔을법한 이야기가 하나둘씩 실현되고있는것 같네요
황반변성의경우는 불치병이라고 알고있는데 이방법이 효과적이라면 많은분들에게도움이될것같아요!

 

C:

신기하네요 화학적 리프로그래밍으로 줄기세포 유도로도 어려운 세포를 만들어내다니.. 관찰결과 기존의 세포처럼 제 기능을 하고있다고 하니 향후에 이러한 기술을 이용해서 좀 더 성능높은 세포를 만들어 낼 수 있을것이라 기대됩니다

 

D:

섬유아세포를 이용해서 막대세포로 재분화시키는 것 만으로도 상당한 발견으로 보이는데, 동물실험까지 진행해서 효과를 입증하다니 대단하네요..! 세포가 안정적으로 정착해서 뉴런과 시냅스까지 형성되었다는것도 흥미롭네요. 앞으로 실제 시각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잘 적용되면 좋겠습니다.

 

F:

섬유아세포에서 줄기세포로 거치지 않고 바로 광수용체로 넘어갔다는게 신기한거 같아요. 우리가 아직까지 잘 모르는 영역인데, 많이 연구가 되면 어느정도까지 바이오계가 발전할 수 있을까요?,,ㅎㅎ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415500084

 

[달콤한 사이언스] 피부세포 화학처리로 눈먼 생쥐 시력회복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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