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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경제

금융원이 개미들에게 경고를 한 이유는 무엇인가? 코오롱 인보사, FDA 임상 3상 재허가, 자동차 수출 막혀 공장 가동 중지

by Sticker_ 2020. 4. 13.

<경제뉴스 따라잡기>

-코오롱 인보사 '기사회생'.. FDA, 11개월만에 재승인 

주성분이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로 알려져

판매허가가 취소되었던 코오롱 생명과학의 인보사가 기사회생했다.

미국 시약의약품이 인보사의 미국 임상 3상을 제개를 승인한것.

코오롱 생명과학관계자는 국내에서 문제가 되었던

신장유래 세포 임상시험 데이터의 유효성이 인정되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결정이라고 밝혔다. 위와 같은 결정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코오롱 티슈진의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해석된다.

 

-코로나 19 국내 삽업 역습...기아차 수출공장 가동 중단 할 듯

해외수출주문이 끊긴 탓에 공장가동이 중단하는 사태가 본격 시작됐다.

현대차는 울산 5공장 생산라인을 13-17일 임시 휴업한다고 밝혔다.

정용진 애널리스트는 4월에는 해외판매가 없으나 ,

국내 판매대기주문이 많아 완충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수억원 저렴해도 집 안산다, 매수심리 급랭

서울 아파트의 매수 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매매지수는 98.4%로 6개월만에 기준치 100이하로 하락했다.

박원갑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코로나 충격으로 실물경기의 위축이 가시화되고

보유세 부담에다 양도세 절세 매물이 나와

집값하락세는 불가피하고 매수 심리위축도 지속될 것 이라 밝혔다

 

-온라인 개학에 갈 곳 잃은 우유. 낙농업계 시름 깊어 

국내흰 우유 소비량의 8.2%를 차지하는 학교우유가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있다.

이런가운데 원유 생산량은 늘면서

남는 원유랴도 덩달아 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낙농유우협회는 원유 수매등을 통해 잉여 원유 처리지원을 요청했다.

 

<친절한 경제>

"미국 무제한 양적완화 부작용은?"

미국에서 양적완화로 돈을 풀고 있으나, 

각종 부작용을 겪지 않을 수 있다는 견해가 있다.

이미 풀려있는 달러가 많아서, 현재 양적완화로 푸는 돈 가지곤

현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대출도 어려워지기 때문에 이미 시장에서

풀리는 돈이 많이 주는데, 이 줄어든 만큼을 미국에서

양적완화로 보충했다고 생각해도 된다는 견해이다.

대부분 돈을 모든 사람에게 나눠주는게 아니라

채권형식으로 푸는거라, 개개인의 재산이 늘지는 않는 편이다.

 

 

<이슈인터뷰>

" 동학개미운동, 금융당국 경고에 나선 이유"

금융원이 살펴본 결과 지금, 주식을 시작하는 

리스크를 잘 판단하지 못하는 주린이들이 돈을 많이 넣어 놓았고

이는 주식의 위험성을 알지 못하고 주식 시장에 들어온 것으로 판단

금융감독원은 이들에게 주식 매수의 risk를 상기시키기 위해 

이번 경고를 했다고 정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