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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과학

[기사요약] 무생물이지만 생물같은 바이러스 생명체 발견!

by Sticker_ 2020. 2. 21.

 

최근 살아있는 유기체와 관련된 능력을 지님으로써 살아 있는 미생물과 바이러스체 사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는 수백 종의 커다란 박테리오 파지를 발견했습니다.

 

■무생물과 유생물의 사이에 있다고 판단한 이유

▸생명의 전형으로 간주될 만큼 크고 복잡성을 갖추고 있음. 
- 발견된 파지는 평균 파지의 15배이상 긴 염기쌍을 가지고 있음
- 이는 박테리아 유전체보다 큰 숫자. 
▸박테리아를 대상으로 하는 유전자를 활용함
-거대 파지들의 운반 DNA에 크리스퍼 시스템의 일부가 들어있음
(바이러스성 크리스퍼 시스템은 숙주의 

박테리아 크리스퍼 시스템을 증강시켜 

다른 바이러스 침입을 막는데 사용)
- 이 시스템은 박테리아나 고세균이 경쟁자들에 대항하는 시스템과 유사

 

 

■주목해야할점


▸CRISPER-Cas9과 유사한 단백질을 만들 수 있음을 확인, 이 단백질을 CasØ로 명명
▸인체 질병 관련 문제에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판단. 

게놈이 큰 바이러스일 수 록 항생제에 내성을 부여하는 유전자에 영향을 미쳐

질병을 일으기 때문. 
▸리보솜 단백질 번역 기구를 많이 가지고 있어 생물과 무생물의 구분을 흐림

 

 

■의견

 

A : Cas9과 유사한 단백질을 만들수있다니..진짜 생물의 신비란 끝이없네요ㅋㅋ

샘플을 어디서 추출했나보니 티베트 온천, 남아프리카 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까지 얻어온 샘플로 분석했다니 훨씬 더 우리 주변에서 같이 살고 있는거네요!
지금 코로나19 바이러스에만 걸려도 비상인데 앞으로 다가올 인체질병이 두려워집니다..

어쩌면 이미 있는 질병이 이 파지로 발생했을 수 도 있는거니 

의료계 발전에 한발 더 가까워진걸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B : 진짜 우리가모르고있는건 무궁무진한가봅니다.

게다가 리보솜과 단백질번역기구도 많이 가지고있어

자체적으로 단백질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이 충격적이네요

박테리아와 고세균사이를 메워주는 생물체가될것으로 생각되는데 
카스나인 시스템도있다고하니 이걸 공학적으로 어떻게사용할지도 궁금해지네요

 

C: 생물학 분류에 한 획을 긋는 큰 발견이 될 것 같네요! 배양이 어려운 세균이나 실험적으로 존재를 확인하기 어려운 미지의 미생물들이 아직도 엄청 많다고 하던데, 그런 측면에서 이번 발견이 흥미롭네요.! Cas9 처럼 유전자 변형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매커니즘 연구가 후속되어 유전자 조작의 응용점을 찾는등 후속 연구가 기대됩니다..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D : 역시 세상엔 아직 밝혀지지 않는 과학사실이 많은거 같아요. 저는 이걸 보고 예전에 태양계에서 명왕성이 퇴출된 것이 기억났는데요. 생물계에서도 박테리아 개념의 변화가 생길거 같네요.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박테리아는 이로운 측면으로 더욱더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생물과 무생물 간격 메우는 바이러스 발견 – Sciencetimes

 

www.sciencetimes.co.kr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83%9d%eb%ac%bc%ea%b3%bc-%eb%ac%b4%ec%83%9d%eb%ac%bc-%ea%b0%84%ea%b2%a9-%eb%a9%94%ec%9a%b0%eb%8a%94-%eb%b0%94%ec%9d%b4%eb%9f%ac%ec%8a%a4-%eb%b0%9c%ea%b2%ac/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83%9d%eb%ac%bc%ea%b3%bc-%eb%ac%b4%ec%83%9d%eb%ac%bc-%ea%b0%84%ea%b2%a9-%eb%a9%94%ec%9a%b0%eb%8a%94-%eb%b0%94%ec%9d%b4%eb%9f%ac%ec%8a%a4-%eb%b0%9c%ea%b2%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