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에서 2020년을 빛낼 10대 기술을발표했다
1. Unhackable internet
2. Hyper-personalized medicine
3. Digital money
4. Anti-aging drugs
5. AI-discovered molecules
6. Satellite mega-constellations
7. Quantum supremacy
8. Tiny AI
9. Differential privacy
10. Climate change attribution
2. 개인맞춤형 의료시대
특정유전자를 교정하여 불치병을 치료하는 맞춤형의약품이 등장하고있다.
유전성 불치병에 걸린 소녀의 사례로 유전자치료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안에 다양한 의약품이 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4. 노화방지 의약품
대표적으로 Senolytics 라는 의약품이있다.
이 약물은 나이가들면서 축적되는 senescent한 세포를 제거하는 기능을 가지고있다.
퇴행성 관절염에서 치료효과가 입증되었다.
5. AI를 통한 새로운 분자 발굴
분자 차원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새로운 의약품이 개발되고 있다.
인공지능인 머신러닝 툴(machine-learning tool)로
실재하는 분자들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후
그 정보를 활용해 새로운 화학적 가능성을 추론한다.
이전보다 정확도와 속도는 빨라지고 비용은 훨씬적게 든다.
A :
이전에 생공연에서 바이오유망10대기술을 선정했던것이 생각나서 찾아보니
프라임에디팅, 조직내 노화세포 제거기술, 바이오 파운드리와 비슷한 포인트가 있네요.
이 부분이 국내외에서 집중하는 분야라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10가지 기술중 3가지가 바이오관련인 것을 보니
제약산업의 미래가 밝은것 같습니다
B: 개인 맞춤형 의료, 노화방지, 그리고 AI까지
몇년전 부터 최근 까지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분야들이네요.
이 중에서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건 AI기반 인것 같아요.
대부분의 제약회사들이 AI기반의 신약개발 작업에 착수하기 시작하였고
공정개발 부분에서는 이미 성과를 낸 것도 있고요
유전자치료제 역시 많은 회사들이
유전자치료제, 셀치료제들을 개발중인 것으로 알고있는데
다양한 치료방법들이 제시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C:
노화방지의약품은 세계적 고령화로 인해 계속해서 발전되고있는 부분이네요
기사에 나온것처럼 효과가 제대로 입증된 의약품은
앞으로 또다른 의약품개발에 도움이될 기술이라 생각됩니다.
D:
지난번 내성균잡는 항생제도 머신러닝 기반 AI의 역할이 컸던게 생각이나네요.
machine learning으로 배우는 거라면 생명전공자와 AI전문가가 협업을 하거나
다리를 잇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정확히 어떤 데이터를 배우고 예측하는지
연구원은 어떤 식으로 데이터를 추출해내는지 궁금하네요.
E:
지속적으로 개인맞춤형 의약품을 개발하려고 하고 있지요.
기사의 사례는 한 사람을 위해 약을 만든게 놀랍네요.
노화방지의약품은 마치 치매약과 같네요.
치료는 안되지만 진행속도를 늦추는게 말이죠.
이걸 종합해서 ai 기반으로 치료물질 선별 후,
노화방지 개인맞춤형의약품을 개발하면
시장에서 큰 성공을 하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ㅎㅎ
기사 원본
'HOW > 과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섬유아세포로 세포 시계 되돌려 배아줄기 세포와 흡사한 수준으로 만들어... (0) | 2020.03.13 |
---|---|
암세포의 물리적인 치료법, 터뜨려 암세포 죽이는 나노버블 (0) | 2020.03.12 |
기존의 ADC(antibody-drug conjugated)분야의 재조명 (0) | 2020.03.11 |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항생제를 찾을 수 있을까? (0) | 2020.02.25 |
[기사요약] 무생물이지만 생물같은 바이러스 생명체 발견! (0) | 2020.02.21 |